한국 구루들은 뭘 샀을까?(f.전자공시시스템, DART)

https://blog.naver.com/llzard/222532173120

한국 구루들은 뭘 샀을까?

 

텔레그램 채널 '드래곤 투자 스크랩' 채널에 공유된 '성공을 바라본다'님의 블로그 글에서 영감을 받아 한국의 헤지펀드 들은 최근 어떤 종목의 지분을 늘리고 있는지 찾아보기로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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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IP자산운용

머스트자산운용

에셋플러스자산운용

박영옥(스마트인컴)

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

르네상스자산운용

라쿤자산운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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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RT에 보고자로 검색해 본다.

https://dart.fss.or.kr/

전자공시시스템

 

검색 기준

최근 6개월 기준

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 중 지분 증가 항목

1. VIP자산운용 (일자, 종목, 지분율%)

21. 5. 14. 유니테스트 5.15 → 6.31

21. 5. 24. 태평양물산 0 → 5.18

21. 6. 7. 나이스정보통신 6.19 → 7.58

21. 6. 25. 엘앤씨바이오 0 → 5.09

21. 7. 26. 엘앤씨바이오 5.09 → 6.23

21. 7. 28. 아세아 0 → 5.14

21. 8. 25. 삼양패키징 0 → 5.17

21. 9. 1. 아세아시멘트 0 → 6.36

21. 9. 10. 아세아 5.14 → 6.26

21. 9. 17. KSS해운 5.30 → 6.5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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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머스트자산운용 (일자, 종목, 지분율%)

21. 9. 24. 태영건설 7.51 → 8.8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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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에셋플러스자산운용 (일자, 종목, 지분율%)

21. 8. 19. 코스맥스비티아이 0 → 5.00

21. 9. 8. 엠로 0 → 5.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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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박영옥 (일자, 종목, 지분율%)

21. 6. 29. 조광피혁 14.16 → 14.4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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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(일자, 종목, 지분율%)

21. 5. 4. 해성디에스 5.19 → 6.86

21. 8. 6. 카카오뱅크 0 → 27.2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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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 르네상스자산운용 (일자, 종목, 지분율%)

없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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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. 라쿤자산운용 (일자, 종목, 지분율%)

없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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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분공시 제도

지분공시 제도는 상장회사 주식 등의 소유 및 변동 정보를 신속하게 증권시장에 공시하게 함으로써 시장의 투명성을 제고하여 투지자를 보호하는 한편, 적대적 M&A에 대한 합 리적 경영권 방어 등 기업지배권 경쟁의 공정성 확보 및 기 업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제고하고, 회사 내부자인 임원 및 주요주주의 미공개정보 이용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제도 이다. 지분공시제도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‘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의 보고’(5%룰) 및 ‘임원 등 의 특정증권등 소유상황보고’와 한국거래소의 ‘유가증권시 장상장규정’에 근거한 ‘최대주주등의 소유주식변동신고’로 구분할 수 있다.

한국상장회사협의회

현행 지분공시 제도는 지분율 5% 이상일 경우 지분 변동을 공시하게 강제하는 제도이므로 5% 미만에서의 지분 변동은 알 수 없다. 따라서 자신의 포지션을 공개하기 꺼려 하는 헤지펀드는 지분율을 의도적으로 5% 미만으로 유지하는 방법 등으로 포지션을 공개하지 않을 수 있다. 르네상스자산운용이나 라쿤자산운용이 그럴 것으로 추정한다. 물론 단순히 지분율이 낮을 수도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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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숙한 기업도 많고, 평소에 아예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종목도 있어서 신기하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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