리뷰

[이리온] 투자전략(신중호, 정다운, 윤지호), 아직 Selling Climax는 출현하지 않았다

마라톤투자 2021. 10. 12. 01:04

<'21. 10. 5. 이베스트투자증권 투자전략 리서치 자료>

https://www.ebestsec.co.kr/EtwFrontBoard/View.jsp?skey&sval&board_no=38&category_no&left_menu_no=211&front_menu_no=214&sub_menu_no&parent_menu_no=211&currPage=1&board_seq=2058994

 

https://youtu.be/3BC37URvW5A

 

삼프로TV에도 종종 나와서 강한 시황관을 비췄던 이베스트 윤지호 센터장

이번 영상에서 비관적인 의견을 노골적으로 표현했다.

20년에 작두를 탄 적중률을 보여줬던 분이기에 이 영상을 보고 등골이 서늘했다.

이 영상은 꼭 한 번씩 보시기를 추천한다.

- 긍정으로 봤던 변수가 나가리 됐다. (세금, 관세, 유가)

- 3000 깨지면 사야 되나? 아니다. 최악의 국면을 벗어나야 된다. 이익의 기댓값이 내려온 뒤에 사야 된다.

- OP 마진 컨센서스가 현재 너무 높다(9.6%)

- 수출액은 좋다. 수출 증가율은 좋지 않다. 수출 증가율이 중요.

- 코스트(C)가 올라왔는데 이익 추정치에 왜 반영이 안되냐? 롤링시켜서 반영하니까. 내년 1분기 이익 추정치 확 꺾인다.(데이터를 아는 사람은 그때를 노릴 것이다.)

- 3분기는 실적 좋지만 이후 실적이 부담되는 상황. 현재 실적이 좋은 것이 주가를 견인해 주지 않는다.

- 주가가 빠져도 어디에서 바닥을 잡아야 될지 모르겠다.

- 추정치를 너무 믿으면 안 되는 상황. 추정치의 변동성이 큰 상황.

- 레버리지 확대 국면의 소멸. 신용이 청산되어야 시장이 더 갈 수 있다.

- 주린이들한테 좋게 좋게 말하니까 못알아 듣는구나(ㄷㄷㄷ)

- '빠지면 사자' 콜이 아니다.

- 조심하시라.

이익 추정치 상승 종목 아니면 매수 버튼에 손 올리지 말자.

실적 발표 후 가이던스 하향 사례를 주의하자(나이키 등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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